우정사업본부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번째 남북정상회담을 1주일 앞두고 12일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를 발행합니다.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 발행량은 다음달 발행예정인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에 담긴 기념우표를 포함해 총 400만장입니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우표에는 지난 4월
우표전지에는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양 정상이 대화를 나누며 걸어가는 모습이 포함돼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