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사진)는 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 8.61점으로 2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45점 3등급에서, 점수는 0.16점, 등급은 한 단계 상승한 것이다. 또한 지난 2010년 중앙회가 청렴도 측정을 받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점수와 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중앙회의 외부고객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8.82점)에서 응답자들의 '금품, 향응, 편의 부패 경험률'이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부직원들이 응답하는 내부청렴도(7.92점)에
[서찬동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