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전국의 대학생 53명과 함께 2기 대학생 어촌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봉사단은 오는 26일까지 태안 기름유출 피해지역과 완도 어촌에서 방제활동과 어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수협은행 관계자는 미래의 경제주체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적 봉사활동을 진행해, 어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족한 어촌 일손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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