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는 내년 1월 7~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6일(한국시간) 밝혔다.
초청장을 받은 기업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리더스는 HPV 치료제(BLS-H01),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BLS-M07), 희귀질환 뒤쉔 근디스트로피(DMD) 치료제(BLS-M22) 등의 파이프라인을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오리더스는 회계·컨설팅기업 딜로이트(Deloitte)가 최근 선정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속 기술성장 500대 기업(The Deloitte Technology Fast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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