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6월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진행하는 `U+재능봉사단`의 모습. [사진제공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2018년부터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를 포함해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팀 혹은 담당 단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일일봉사 '1팀/1담당 1나눔', 사전 정보 없이 떠나는 미스터리 봉사 'U+나눔버스' 등 다양한 사내 봉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사내 봉사 프로그램 참여에 제약이 많은 지방 근무 임직원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도 신설해 지방 근무 임직원 봉사활동도 크게 증가했다. 또 연간 8시간의 봉사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봉사활동 유급휴가제도', 나눔 활동 참여에 마일리지를 부여해 일정 마일리지 도달 시 사회적 기업의 상품을 선물하는 '나눔마일리지' 등을 도입해 임직원들이 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지영 LG유플러스 즐거운직장팀장은 "조직문화 핵심활동에 나눔문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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