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콤마보니가 육스닷컴, 산다라박과 컬래버레이션한 컬렉션 [사진제공 = 코오롱FnC] |
슈콤마보니는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마르티나 그라셀리, 마르코 라가냐와 함께 협업을 진행해 총 9개 스타일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두명의 디자이너들은 컨템포러리, 럭셔리, 스트리트 캐주얼 디자인을 선보이는 이탈리아의 신진 아티스트다.
슈콤마보니는 이들과 함께 '꽃이 피다', '모던 미니멀리즘', '90년대 로고 매니아'를 테마로 한 뮬, 로퍼, 샌들, 스니커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국내 오프라인 매장과 코오롱몰, 해외 일부 편집숍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슈콤마보니는 해외 편집숍과 백화점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해외 시장에 문을 두드려온 슈콤마보니는 최근 2~3년 동안 판매처가 안정화되면서 19년 2월 기준으로 약 20여 개 국가에 50 여개 유명 편집숍에 입점했다. 특히 2016년부터는 매년 해외 매출 신장률이
슈콤마보니는 20일 패션아이콘이자 뮤지션인 산다라박, 글로벌 패션 온라인 편집숍 '육스닷컴'과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협업 상품은 육스닷컴에서 공개되며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DDP에서 팝업스토어로도 선보인다.
[김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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