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백화점의 가을 의류판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9월 들어 예년보다 2~3도 높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 의류 매출은 이달 들어 지난해 같
롯데백화점은 가을 상품의 매출이 품목별로 5~10% 정도 감소했으며, 현대백화점은 여성 정장과 남성 의류의 매출이 4%~5% 줄었으며, 신세계 백화점은 이달 들어 여성 의류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7%나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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