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로 지난 2004년 시작됐다.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으로서의 체험과 차별화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7월 22~26일 충남 태안군에서해양 오염 강의, 해양 생태 모니터링, 푸른 바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운다. 4박 5일의 일정을 모
동아에스티는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 뒤 컴퓨터 추첨으로 남녀 각 30명(모두 60명)을 선발해 다음달 21일 발표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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