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는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사내 봉사단 '볼룬티어 투게더'가 지난 30일 출범해 첫 행사로 암 환자를 위한 생필품 등이 들어 있는 힐링키드 만들기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볼룬티어 투게더에 자발적으로 참가한 한국로슈 임직원과 가족들이 연간 1000시간의 봉사 시간을 달성하면
힐링키트 만들기 외에도 볼룬티어 투게더는 ▲소외 아동을 위한 걷기 대회(Roche Children's Walk) ▲암 환우를 위한 힐링 오곡키트 만들기 ▲장애인을 위한 힐링 베이커리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에 나설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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