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마감됨에 따라 다음 주 후반께면 포스코-GS 컨소시엄과 현대중공업, 한화석유화학 가운데 새 주인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은행은 대우조선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서류를 일찌감치 제출했고 한화석유화학이 오후에 다녀갔으며 포스코-GS가 마감시간 직전에 접수했습니다.
당초
산업은행은 인수 후보들이 제출한 인수 금액과 조건 등을 검토해 빠르면 25일께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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