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네이버] |
네이버는 지난 2014년부터 '소프트웨어야 놀자' 캠페인으로 IT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커넥트 재단을 통해 교육 플랫폼 '엔트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엔트리는 지난해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 정규 과목으로 편성돼 100만명 이상의 학생이 활용한다.
네이버는 본사 그린팩토리가 있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늘푸른초등·중학교에서 지난 3년 동안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왔으며, 오는 20일부터는 춘천에서 '네이버와 함께하는 엔트리 코딩캠프'를 시작한다.
춘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신청을 받아 네이버 자회사 인컴즈에서 열린다.
네이버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학부모는 소프트웨어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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