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가 취득한 이번 특허는 화력발전소 내 석탄이 저장되는 옥내 저탄장에 비활성 가스인 질소가스 분사장치를 설치하고, 특정 주기로 가스를 공급해 저탄장 내부 및 표면 온도 상승을 억제해 자연 발화를 방지시키는 설비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에 설치돼 있는 옥내저탄장 설비를 비롯해 향후 설치되는 모든 옥내저탄장 설비에 적용할 수 있다.
지난 5월 국내 발전 공기업들의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저탄장 옥내화 의무화 법령이 개정됐지만 그간 자연발화 위험성은 풀어야 할 과제로 언급돼 왔다.
향후 2024년까지 국내 화력 발전소의 옥내 저탄장 의무화에 따라 관련 수요가 지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특허 취득으로 옥내 저탄장 설비 공급 물론 자연발화 방지 시스템 구축 기술까지 함께 보유해 사업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발전용 연료로 사용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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