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현재 경제활성화 종합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기업들은 건설 부문 지원프로그램에 의해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재무구조와 영업전망이 취약해 구조적으로 정상영업이 어려운 기업의 경우 옥석을 가려내는 과정을 통해 우리 산업과 경제의 체질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구조조정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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