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은 제넨바이오의 과학자문위원회 발족을 기념해 국내외 이종장기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을 논의할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심포지엄에는 김성주 대표를 포함한 제넨바이오 임직원과 최근 사외이사로 합류한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박정규 단장을 비롯해 세계이종이식학회 이사이자 대한이종이식연구회 회장인 안규리 교수, 대한이식학회 김순일 이사장 등 국내외 학계, 업계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는 지속적인 심포지엄과 회의체 운영을 통해 국내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간절히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와 가족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