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차이커뮤니케이션] |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일 구글이 개최한 '2019 유튜브 웍스 어워드(YouTube Works Awards 2019)'에서 '테라 MCN 캠페인'으로 '베스트YouTube미디어 전략 부문'을 한국 최초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유튜브 웍스 어워드는 유튜브 마케팅 중 가장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사례를 선정하는 어워드다.
앞서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17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드에서도 차별화된 애드테크 역량을 인정받아 한국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Winner로 선정된 바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드'에 이어 '유튜브 웍스 어워드'까지 한국 최초 타이틀을 두 차례나 획득하며 광고 시장에서의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번 유튜브 웍스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테라 MCN 캠페인'은 하이트진로의 맥주 신제품 타겟인 20~30 타겟에게 테라 인지도 확보를 위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31명과 협업해 진행한 캠페인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유튜브의 새로운 기능인 'Related Video Extensions'를 적용해 유저 이탈을 방지하면서 유입을 유도하는 전략으로 총 1500만 명의 구독자에게 콘텐츠를 노출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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