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수입 원자재 가격이 5개월 연속 내렸습니다.
수입업협회는 주요 수입원자재 가격을 종합해 산정하는 '코이마지수'가 11월 224.57 포인트로 10월보다 61.2 포인트 하락
유화원료가 39.82%나 감소한 것을 비롯해 철강재 25.42%, 광산품도 20.49%나 하락했습니다.
수입업협회 관계자는 내년 세계 경제성장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에서 국제 원자재가격의 약세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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