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룸, 최상위 라인 `카르펜 럭셔리 컬렉션` 론칭

↑ ２０１９ 크라운구스 브랜드 파티 [사진= 크라운구스]

미국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에어룸은 프리퍼드 라인에 이어 '카르펜 럭셔리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룸의 프리퍼드 라인은 재작년 매출에 비해 이번년도 매출이 70％ 상승했으며, 특히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았다.
카르펜은 에어룸 브랜드 창업주의 이름을 딴 제품으로 가장 최상위 컬렉션을 의미한다. 기존의 일반 매트리스 타입에서 벗어나 고급 천연재료와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최고의 매트리스만을 생산한다는 창업주의 철학이 담겨져있다. 이를 바탕으로 카르펜은 글로벌 구스다운 베딩 브랜드 크라운구스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카르펜은 크라운구스와의 콜라보 행사에서 카르펜 럭셔리 컬렉션의 파세오(PASEO) 제품을 선보였으며, 현재 럭셔리, 사이드스티치, 프리퍼드 컬렉션을 한국 공식 상품으로 판매 중이다.
카르펜 컬렉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으며 특허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카르펜 럭셔리 컬렉션은 이달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800만원대부터다.
카르펜 관계자는 "카르펜 컬렉션은 Aireloom lift 기술이 적용돼 침대에 눕는 순간 마치 붕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면서 "스프링과 매트리스 사이, 공기의 공간에 저압 영역을 증가시켜 요람 처럼 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카르펜만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카르펜 침대를 통해 고객님들이 새로운 스타일을 경험해보시고 편안한 휴식, 진정한 숙면을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