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컴퓨터 등 미래 투명전자 기술 실현에 토대가 되는 투명 메모리소자 제작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KAIST 전자전산학부 임굉수 교수와 박재우 교수팀은 투명한 유리 기판 위에 투명한 금속산화물을 전극 등으로 사용해 차세대 투명 저항 변화 메모리 소자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이 개발한 투명메모리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USB형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물리학회가 발간하는 응용물리학 학술지인 '어플라이드 피직스 레터' 12월호에 게재됐으며, 미국물리학회는 이
결과를 주목할만한 기술로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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