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김혁수 경영지원부문장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전무 3명, 상무 4명, 이사 3명 등 모두 11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1985년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한 이후 광고팀과
한국야쿠르트의 효자상품인 '윌'의 광고모델로 마샬박사를 기용해 회사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하는 등 홍보담당 임원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으며, 비서실에 근무하면서 관리 능력을 검증받아 부사장으로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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