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업계에 따르면 SK가스와 E1 등 국내 양대 LPG 수입업체는 내일(19일) 0시부터 LPG 공급가격을 ㎏당 100원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E1이 공급하는 프로판 가스는 ㎏당 천367원에서 천267원으로, 부탄가스는 ㎏당 천760원에서 천660원으로, 자동차용 부탄가스는 ℓ당 천27.84원에서 969.44원으로 각각 떨어집니다.
또 SK가스의 공급가격도 프로판 가스는 ㎏당 천368원에서 천268원으로, 부탄가스는 ㎏당 천761원에서 천661원으로 각각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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