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관계자는 상하이차가 이런 방안을 검토 중이며, 임금지급이 언제 재개될지는 확답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 금요일 근로자 가정에 발송한 가정통신문을 통해, 올해 천억 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12월 운영자금이 없어 더 이상 월급 지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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