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은 내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부산 강서구 신호동 부산공장의 전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차 설비 테스트를 위한 직원 등 필수요원을 제외한 2천700여 명의 생산현장 직원 전원이 휴무에 들어갑니다.
르노삼성차의 가동 중단은 지난 2000년 9월, 삼성차에서 르노삼성차로의 전환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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