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리산U'와 낙산균에 비타민 B 종류가 더해진 '미야리산 엔젤과립' 를 내놨습니다.
낙산균은 위산과 항생제에도 살아남으며 장 도달율이 높은데,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 증식을 돕고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균은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낙산균이 변비와 묽은 변, 스트레스·회식으로 인한 장 이상, 소화불량, 유산균 제품으로 개선되지 않는 장 질환, 복부관리가 필요한 사람 등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 인터뷰 : 정강희 / 대치필리아약국 약사
- "(낙산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줌으로써 대장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면역력을 올려주는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
▶ 인터뷰 : 정경재 / 신신제약 마케팅팀 대리
- "낙산균의 경우 장 도달률이 강합니다. 그 이유는 위액이나 항생제 등에 저항성이 높기 때문인데, 이런 이유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유산균을 대체할 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김근목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