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코리아리즘과 벨록스소프트, 에지텍 등 11개 기업을 '차량 IT 혁신센터' 참여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정부로부터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고, 현대기아차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 개발하는 차량 IT 통합플랫폼 사업에 참여하게
또 연구성과물의 사업화와 국내외 시장 진출 등에도 정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난해 11월부터 현대기아차, MS,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 공동 설립·운영하고 있는 차량 IT 혁신센터는 2011년까지 총 60여 개의 차량 IT 전문기업을 발굴해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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