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이 안현호 사장,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 중소 협력사 협의회 회장사인 이엠코리아 강삼수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수주 확대를 위해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협약에서 각 사는 수출 경쟁력 확보·내수 확대를 위해 정기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안현호 카이 사장은“항공우주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수출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며 “이번 협약식이 수주 확대를 위한 새로운 모멘텀이 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