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방문 중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프랑스의 크리스틴 알바넬 문화커뮤니케이션부 장관, 미셸 부아용 방송위원장과 차례로 만나 한국과 프랑스가 추진 중인 미디어 개혁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프랑스의 두 미디어 담당 장관과 프랑스의 방송개혁 현황과 디지털방송 전환 준비작업 등 양
최 위원장은회담 이후 "미디어 산업구조 개편이 세계적 추세임을 새삼 확인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인프라를 가진 우리가 정책적 지체로 낙오된 것은 아닌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