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에서 우리 측은 반덤핑 관세율 과대 인상문제 해결을 요청하고,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조항에 대한 미국 측의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문의할 계획입니다.
이에 미국 측은 의약품과 무역에 대한 기술장벽 등을 의제로 제기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늘(10일) 미국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 내정자가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을 시사한 만큼 미국 측의 진의를 타진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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