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대졸 초임 삭감'을 노동계가 비판한 것에 대해 근거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대졸 초임 삭감' 계획 발표 이후, 지금까지 7∼8개 그룹이 약 2만 명의 정규직과 6
또, 노동시간 단축이 일자리 나누기의 유일한 대안이라는 민주노총의 주장과 관련해서도 전경련은 프랑스의 예를 들며 임금 삭감 없이 근로시간만 단축한 결과 '프랑스가 병'에 걸렸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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