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택시 기본요금이 오는 6월부터 1천900원에서 2천400원으로 5백 원 오릅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12.7%를 반영해 시내 택시 요금도
이번 택시요금 조정은 요금이 17.52% 오른 지난 2005년 6월 이후 4년 만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6월1일부터 의정부와 고양, 김포 등 서울시계에 인접한 11개 도시에 대한 시계할증을 폐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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