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R&D 규모를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늘려 사상 최대인 1조 3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 경쟁력의 핵심은 R&D와 인재 확보에 있다고 보고 올해 신입사원을 애초 계획보다 25% 늘린 1천 명을 뽑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그룹은 이와 함께 녹색기술과 정보통신기술 등 차세대 성장동력
이와 관련해 최태원 SK 회장은 "경영환경이 악화해 어렵더라도 R&D와 인재채용 규모를 늘리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SK그룹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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