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빚은 갈수록 늘어나는 반면, 빚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은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금융부채가 전년보다 7.9% 늘어난 802조 원으로 사상 최
한국은행은 "배율이 이렇게 높은 적은 없었다"면서 "배율이 계속 올라가는 추세를 감안하더라도 지난해의 가계 채무 상환능력은 사상 최악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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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빚은 갈수록 늘어나는 반면, 빚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은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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