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확인된 신종 인플루엔자 추정 환자가 감염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보건당국은 주소가 파악되지 않은 다른 탑승객들에게 자진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 환자와 함께 탄 항공기 탑승객 337명 가운데 주소가 확인되지 않은 내국인 14명을 비롯해 환승을 통해 해외
감염 환자가 탑승한 비행기는 미국 LA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25일 낮 12시 반에 출발해 우리 시간으로 26일 오후 5시 11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KE018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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