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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앰배서더, 첫 여성 임원 배출
기사입력 2009-05-2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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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9-05-25 23:09
앰배서더호텔그룹은 송연순 강남 판촉부장을 이사로 승진시키고 노보텔앰배서더 독산 부총지
배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신임 부총지배인은 경희대 관광학과 졸업후 1986년 서울 하얏트 리젠시에 입사해 호텔업계에 입문했으며, 1991년 일본 MGM사 등을 거쳤습니다.
노보텔앰배서더에서 여성이 임원으로 발탁된 것은 송 신임 부총지배인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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