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이 반도체사업을 시작한 지 8년 만에 월 기준으로 처음 흑자를 냈습니다.
동부하이텍은 지난달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10억 원 가량 영업이익을 냈고, 매출 역시 월 기준 사상 최대인 540억 원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올해 3월부터 반도체 공장 가동률이 100%에 달하고,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6월과 하반기에 환율 변동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변수가 많아 흑자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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