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과 어학연수생 등 6명 신종 인플루엔자 추가 환자로 판명돼, 지금까지 발생한 환자 수가 6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들 환자와 같은 항공기를 타고온 승객 가운데 보건당국으로부터 연락을 받지 않은
한편, 지난 13일 입국과정에서 신종플루 환자로 판명된 호주 라크로스 대표단은 격리된 채 이상 증세 여부를 확인 중인 가운데, 잠복 기간에 별다른 증세가 없으면 귀국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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