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서민 보험·대출 지원 확대

금융위원회는 광역자치단체와 연계해 전통시장의 영세상인에 대한 소액대출과 저소득층에 대한 소액보험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소액서민금융재단은 각 광역자치단체에 10억 원까지 모두 150억 원을 그리고 저소득층 소액보험 사업에는 40억 원을 각각 지원합니다.
광역단체는 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영세 상인들에게 5백만 원 이내에서 연 4%의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할 수 있고, 빈곤 아동은 재단이 보험료의 95%를 지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