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가구 대비 구독률이 20% 이상인 신문은 지상파 방송과 종합편성·보도전문 채널에 진입할 수 없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오후 5시부터 최시중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5차 전체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방송법
개정안에 따르면 신문·방송 겸영을 원하는 신문사는 반드시 신문잡지부수공사, ABC협회에 발행부수와 유가부수 등 경영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또, 지상파 방송과 종합유선방송사업자, SO 간 상호 진입 기준은 33% 이하로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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