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재래시장과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생필품의 가격을 인터넷에 주간 단위로 공개하는 가격정보 시스템이 다음 달 21일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다음 달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135개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80개 품목의 가격을 게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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