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만료 1년을 앞두고 사퇴한 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민주당이 꼭 필요한 분을 후임으로 선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해 정치인보다 통신 전문가를 추천해줄 것을 요청했
이 위원은 또, 민주당은 한번도 내 뜻에 반해 행동하도록 요구한 적이 없다며, 이번 사퇴 결정에 대한 민주당 차원의 개입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방통위에 근무하는 2년 동안 대학에서 공백이 너무 커 교수직에 복귀하는 것이란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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