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초소형 단백질칩 분석시스템과 관련한 원천기술이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제품으로 개발된 '회전거울을 이용한 각도 측정방식' 원천기술은 빛의 간섭현상에 의한 이미지의 질적 저하를 방지하고 빛의 세기 균일도를 극대화해 감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또 레이저를 사용하면서도 간섭현상을 없애 짧은 광로로도 시스템 구현이 가능해 고감도의 비표지 감지 시스템인 바이오칩 분석용 센서를 소형화시킬 수 있었다고 교과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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