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아시아와 남아프리카, 남미를 연결하는 항로를 신설해 다음 달 1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익스프레스로 명명된 이 노선에는 4천250TEU급 한진해운 선박 3척과 이스라엘, 대만, 칠레, 독일 등 해외 해운업체 선박 8척이 투입됩니다.
이 노선은 한진해운이 자사 선박을 투입해 남미로 직접 기항하는 첫 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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