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 오전 간담회를 갖고 경제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간담회는 김 총재의 취임 축하 상견례를 겸해 마련됐지만, 회의석상이나 행사장이 아닌 곳에서 양 기관의 수장이 회동하는 일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재정부와 한은은 이번 간담회가 구체적인 정책협의를 하는 자리가 아니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