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기아자동차가 미국시장에서 4월에도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달 판매량이 작년보다 29.7% 늘어난 4만 4천대를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은 작년보다 0.3%포인트 늘어난 4.4%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차종별로는 투싼이 작년 대비 판매가 171% 증가했고 엘란트라와 쏘나타, 싼타페가 꾸준한 판매 신장세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달 3만대를 미국시장에서 팔아 작년 4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17.3% 증가했으며 신형 쏘렌토와 쏘울 등 신모델에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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