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리나라에서 원전 기자재를 공급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트라는 러시아 국영 원자력회사 산하의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 실사단이 오늘(12일) 한국을 방문해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 등 원전 기자재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이번 방한은 러시아 원전에 쓰일 기자재 일부를 한국에서 공급받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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