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관한 '올해의 디스플레이상' 시상식에서 LG디스플레이가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어떤 각도에서든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광시야각 기술을 적용한 '풀HD 47인치 3D LCD 패널'을 통해 3D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한국의 3D 기술이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면서 "안경을 쓰지 않고 보는 방식 등 다양한 3D 기술을 개발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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