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미주 노선과 중국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업그레이드한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을 선보였습니다.
업그레이드된 비즈니스석은 옆자리 승객에 대한 방해없이 자유로운 입출입이 가능하고 기존보다 넓은 공간과 180도 수평으로 펼쳐지는 좌석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회전형 식사 테이블과 칵테일 테이블, 다용도 보관함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최적의 기내 오피스 환경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06년 5월부터 09년 2월까지 총 7천만불을 투자하여 16대의 항공기에 대한 기내 업그레이드를 완료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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