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융합·지능화된 스마트 기술을 선도하고 해외 영업을 강화해 오는 2020년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기자 간담회를 하고 스마트 시대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2020년 비전을 발표하고 모바일 서비스 등 신성장 사업 확대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LG CNS는 현재 17% 수준인 신성장 사업 매출 비중을 2020년까지 53%까지 끌어올리고 해외 사업 비중도 25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LG CNS는 이를 위해 앞으로 2년간 신성장 사업분야에만 약 1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80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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