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세계 3대 의류 브랜드 중 하나인 일본 유니클로(Uniqlo)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능성 폴리에스테르 섬유인 '아스킨' 원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효성은 유니클로가 내년 출시하는 티셔츠 600만장 분량의 아스킨 원사를 공급합니다.
아스킨 원사는 땀 흡수가 좋고 빨리 마르는 장점이 있는 냉감 소재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성 섬유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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