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올해 우리나라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창립 1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올 상반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MW코리아는 연초에 올해 목표 판매 대수를 1만 3천 대로 잡았지만, 상반기 판매 호조와 하반기 자동차 시장 회복 전망 등에 따라 목표 대수를 1만 5천여 대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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