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면서 학습 장애와 사회 부적응 등을 일으키는 '태아 FASD'를 조기에 진단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제일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공동으로 임신부의 음주로 발생하는 '태아 FASD'를 신생아 태변을 이용해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법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태아 FASD'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임신 중 알코올 노출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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